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9급 잠수함 (문단 편집) === [[인도네시아 해군]]의 차크라급 === [[인도네시아 해군]]은 [[1981년]]에 차크라급을 취역시켜서 지금까지 운용하고 있다. 209급 중에서도 1300급으로 작지는 않은 덩치를 자랑한다. 물론 81년 당시의 장비는 3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는 상당히 낡은 체계가 되었기에 [[대우조선해양]]으로부터 1번함 차크라와 2번함 낭갈라 2척에 대하여 [[소나]]와 수중무기체계 운용에 관련해서 각각 2004년(차크라)과 2012년(낭갈라)에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고 한다. 또한 이를 기반으로 [[2011년]] 말에 [[대우조선해양]]에 또 다시 신규 잠수함 3척을 발주했는데[[http://news.hankooki.com/lpage/economy/201112/h2011122102354721500.htm|#]], 대단한 점은 이 사업에서 대우가 209급의 원조인 독일 HDW를 꺾었다는 것이다. 지금까지 HDW가 잠수함을 판매하면서 기술이전을 여러 나라에 해주었지만 독자건조기술 수준으로 올라선 나라는 [[대한민국]], 그중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이 유일하다. 그리고 인도네시아 수출 잠수함은 209급을 기반으로 했지만 엄연한 대우조선해양의 독자개발 잠수함이다. 이로써 한국은 세계 5번째 잠수함 수출국이 되었다. 수출하는 총 3척의 잠수함들 중 1, 2번함은 한국에서 제작 및 진수/인도를 하였으며, 3번함은 각 블록은 한국에서 제작하고 최종조립을 인도네시아 조선소에서 하는 형태로 계약되었다. 이 사업과 별도로 [[인도네시아 해군]]이 중고 [[킬로급]]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는데, 그 킬로급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구매를 포기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international/2014/03/13/0604000000AKR20140313070900104.HTML|인도네시아, 러시아 중고 잠수함 구매 포기]] 이에 따라 이미 계약이 체결된 한국산 3척에 주목하기로 했다고. '차크라'는 [[인도네시아어]]로 '원반 톱날무기([[챠크람]])'란 뜻인데 [[부메랑]]과 비슷한 무기라고 생각하면 된다. 2011년에 이어 2019년에도 [[인도네시아]]에 209급 잠수함 3척을 추가 수출하리라 예상되었고,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8&no=779320|#]] 결국 4월 12일 인도네이사 반둥에서 열린 계약체결식에 방위사업청장이 참석, 추가 수출이 확정되었다고 한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2988086622455464&mediaCodeNo=257&OutLnkChk=Y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10759525&date=20190412&type=1&rankingSeq=8&rankingSectionId=100|1천400t급 잠수함 3척 인니에 추가수출…'5대 수출국' 입지다져(종합)]] 그런데 2020년 들어서 해당 추가 도입분인 3척의 계약을 파기하고 [[터키]]의 [[214급 잠수함]]으로 선회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. [[https://youtu.be/9_KEDNK69oQ|기사를 번역한 영상]] 현재 2020년 12월 소식 기준으로 [[인도네시아]]에서 추가도입분인 3척의 계약금을 내는 걸 계속 미루고 있다고 한다.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135022&plink=ORI&cooper=NAVER|#]],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5&aid=0000862776|네이버]] 국내 조선업체들이 [[대만]] 잠수함도입사업(IDSㆍIndigenous Defence Submarine)에서 [[대만 해군]]에 제안한 잠수함 모델이 바로 인니에 수출한 이 모델이라고 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277&aid=0004302115|[양낙규의 Defence Club]대만 잠수함사업 뛰어든 국내기업 실력은]] 기사 내용에 따르면 [[대우조선해양]]과 [[현대중공업]]은 팀을 구성해 대만 해군에 브리핑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, 한국 대표단은 [[인도네시아]]에 3척이 수출된 [[209급]] TR-1400(DSME-1400) 모델을 [[대만 해군]]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. 2021년 4월 21일에 인도네시아가 도입한 209급 2번함인인 '낭갈라'가 훈련 도중 실종되는 비상사태가 [[인도네시아 낭갈라함 침몰 사건|발생했다]]. 이 함선은 앞서 말한 1981년 독일에서 도입한 것으로, 잠수함의 창정비는 내구 연한 전까지는 6년마다 한 번씩 이뤄져야 하고, 이후엔 그 기간을 짧게 잡는 게 일반적이다. 그런데 이 함선은 2012년에 대우조선해양에서 현대화 개수를 비롯해서 창정비를 한 것을 마지막으로 9년간 창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것.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1042213100000953|#]] 결국 침몰하여 승조원 53명 전원 사망한 것이 확인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